지역발전과 기관 상호간의 협조 체제 다져
이날 협의회에서는 각 기관별 시책 설명, 진주대대의 화랑훈련 실시에 따른 협조요청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창희 진주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2012년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기업하기 좋은 도시 부문 대상’수상은 여러 기관장의 성원과 적극적인 협조 덕분”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 “비예산 수요자 중심의 새로운 복지모델로서 전국적인 롤모델로 급부상하고 있는 ‘좋은 세상’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진주의료원장은 기관의 현안사업을 설명하는 자리에서 ‘호스피스 완화 의료센터 개원’과 ‘장애인 전문산부인과 운영’을,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사장은 ‘7개 질병군 포괄 수가제’ 병·의원급 확대적용 실시 , ‘만75세 이상 노인의 완전틀니 보험급여’, ‘다태아 임신부 임신·출산진료비 지원 확대’를, 진주역장은 ‘12월 경전선 KTX 개통’을 홍보하는 등 기관간 주요 활동을 공유하고 긴밀한 협조체제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김순철기자·사진제공=진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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