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차 서장은 취임사에서 “직원상호간 신뢰와 인화단결을 바탕으로 화목한 직장풍토 조성 선행과 함께 날로 변화하는 사회현상에 맞춰 찾아가는 소방서비스 제공과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안전사고 예방을 통해‘일등 경남소방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나아가자”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차 서장은 남해군 의용소방대원과의 간담회에서 노고를 치하하고 "모두가 끊임없는 협력과 동참을 바탕으로 누구보다 앞장서서, 지역안전과 발전에 밑거름이 되는 소방이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차차봉 서장은 1979년 1월 소방사로 소방에 입문한 이후 거창소방서 예방계장, 동마산소방서 구조계장, 창녕소방서 예방대응과장, 밀양소방서 소방행정과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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