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스타인생극장' 9~13일 방송
이 프로그램에서 티아라 멤버들은 각자의 집을 공개하고 화려한 무대 뒤 솔직하고 소탈한 일상을 보여준다.
8일 제작진에 따르면 데뷔 전 20㎏을 감량한 보람은 엄마인 배우 이미영 덕분에다이어트에 성공한 사연을 들려준다.
티아라 멤버들은 웬만한 일은 다 가위바위보로 해결한다. 밴에 앉는 자리, 연습실 정수기 물가는 당번, 메이크업을 받는 순서 등 모든 것을 가위바위보로 정하는 것. 이를 통해 단체생활에서 발생하기 마련인 불필요한 신경전을 사전에 차단한다.
멤버들은 "연습생 때부터 해온 가위바위보 법칙은 지금도 여전히 현재 진행 중"이라며 "덕분에 싸울 일이 없다"고 입을 모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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