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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무(수양매·水楊梅)
경남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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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7.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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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과에 속하는 뱀무는 다년생 초본으로 키가 25~100cm 정도에 전체가 흰색의 털로 덮여 있다. 뿌리 쪽 잎은 잎자루가 길고 새 날개 깃 모양으로 째어졌으며 째어진 열편은 난상 난형 또는 심장형에 끝은 둔하고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있다. 줄기 잎은 난형 또는 광난형에 3갈래로 갈라졌으며 꽃은 6~7월에 황색의 꽃이 피고 열매는 7~8월에 결실한다.

뱀무는 전초(全草)를 약용에 사용하는데 맛은 맵고 약성은 따뜻함과 독성은 없으며 생약명은 수양매(水楊梅)라고 하여 허한 몸을 보(補)하고 신장을 도와 간장을 해독하여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준다. 사지무력증과 월경불순 종기창독 토혈해수 허한복통(虛寒腹痛) 골절 등을 치료하며 뱀무의 뿌리는 풍한감기(風寒感氣) 복통설사를 치료해 준다.

/약학박사·한국국제대학교 제약공학과 석좌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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