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김해·거제 문예회관 순회공연 확정 ===3 부 고
경남도가 추진하고 있는 도내 문화예술회관 간 우수 프로그램 공동 유치 사업이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토마스 바우어’초청공연은 오는 10월 10일 경남문화예술회관을 시작으로 10월 11일 김해문화의 전당, 10월 12일 거제문화예술회관에서 각각 열릴 예정이다.
경남도 및 도내 6개 문화예술회관은 지난 4월 27일 우수 문화예술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유치하고, 공연ㆍ전시 콘텐츠 교류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한편 경남도는 농어촌 지역민들을 위해 11일 오후 경남도문화예술회관 회의실에서 윤상기 경남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을 비롯한 남해, 하동, 산청, 함양, 거창군 등 6개 기관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농어촌지역 소규모 공연장과 2단계 MOU를 체결했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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