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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은 저소득 아동을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한 드림스타트 사업을 이달부터 시행한다. 이 사업은 가정해체나 사회양극화 등으로 건강, 교육, 보육, 복지서비스를 지원받지 못하는 저소득 아동과 가족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오는 16일부터 본격 추진하게 된다. 군은 이를 위해 의령읍 주민자치센터 2층에 사무 및 서비스 공간을 확보하고 담당 공무원과 건강, 교육, 복지분야 전문 인력 5명으로 전담팀을 구성했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우선 저소득 아동이 많고 복지수혜도가 높은 의령읍과 가례, 지정, 부림면을 사업대상지역으로 하는 한편 향후 전 읍면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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