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식 본부장은 경남 마산출생으로, 1973년 11월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그동안 자치행정과 주민담당, 환경자원공원사업소장, 산업입지과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청렴하고 성실한 공무원으로 녹조근정훈장, 정부모범공무원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지난 6월 30일 부산시 부이사관으로 명예퇴직했으며, 앞으로 2년간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노인일자리 창출과 사회 참여를 연계하는 업무를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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