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골프리조트·평사드레 무료 숙박 제공
코레일 부산경남본부 진주역(역장 박상민)은 열정이 가득한 청춘남녀들이 기차 여행을 통해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진주역 다음 카페를 통한 '내일로 플러스’ 티켓 판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내일로' 티켓은 만 25세 이하의 내·외국인 청소년이 새마을호, 누리호, 무궁화호, 통근열차의 자유석이나 입석을 7일 동안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차여행 상품으로 오는 9월 6일까지 운영된다.
'내일로 플러스' 티켓 가격은 5만6500원이며 진주역에서 운영하는 카페(http://cafe.daum.net/jinju-st)를 통해서 구입할 경우 하동 골프리조트 1박, 평사드레 펜션 1박의 총2박의 무료 숙박과 진주지역 펜션 할인, 삼천포 유람선 30%할인, 사천시티투어 할인, 찜질방 할인 등의 많은 혜택을 함께 누릴 수 있다.
박상민 진주역장은 “진주역에서 내일로 티켓을 구매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친절한 안내와 최고의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젊음의 낭만과 청춘의 열정을 응원 한다”고 밝혔다. 문의 진주역 753-7788.
곽동민기자 dmkwak@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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