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는 15일 오전 7시를 기해 공원 일대에 내려졌던 입산통제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지리산 일대 대피소에는 등산객 190여명이 비를 피해 머물고 있다.
지리산국립공원 측은 입산통제가 해제됨에 따라 오전 7시부터는 정상적인 산행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산청/양성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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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는 15일 오전 7시를 기해 공원 일대에 내려졌던 입산통제를 해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