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3회 경남아동문학상
제 23회 경남아동문학상
  • 강민중
  • 승인 2012.07.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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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3회 경남아동문학상

김복근 동시인, 박종순아동문학평론가 선정

경남아동문학회(회장 김재순)가 마련한 ‘제23회 경남아동문학상’에서 김복근시인의 동시‘손이 큰 아이’(아동문예간)와 박종순아동문학평론가의 아동문학평론‘겨울을 이기는 문학’(문학사상)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심사는 이창규 동시인외 4명이 맡았다.

수상자 김복근 동시인은 의령에서 태어나 시조문학 천료, 창원대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 받았다.

시조집으로는 ‘는개, 몸속을 지나가다’,‘클릭! 텃새 한 마리’, ‘비상을 위하여’, ‘인과율’ 저서‘생태주의시조론’, ‘노산시조론’ 동시집‘손이 큰 아이’등이 있다.

한국시조문학상, 성파시조문학상, 경상남도문화상, 한국문협작가상 등 수상했으며 창원대 진주교대 강사, 경남문협 회장, 한국시조시인협회부이사장 엮임, 현재 거제시 교육장, 화중련 주간, 오늘의시조시인회의 부의장을 맡고 있다.

함께 수상한 박종순 아동문학평론가는 창원 출생으로 아동문학평론으로 등단했다.

어린이문학특집 어린이문학비평의 빛과 그림자 ‘어린이문학비평은 누가 읽는가’, ‘황우 이준범의 동시 연구’, ‘월해 전문수의 초기 동시세계’등이 있으며 대구교대 국어교육과 대학원학회, 진주교육대학교 국어교육과, 창원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창원대학교 평생교육원 등에서 강의하고 있다.

한편 시상은 10월 13일 산청 남명기념관에서 마련된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사진설명=김복근 동시인, 박종순아동문학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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