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薄荷)
박하(薄荷)
  • 경남일보
  • 승인 2012.07.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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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풀과에 속하는 박하는 다년생 초본으로 키 높이는 10~80cm 정도로 줄기는 네모가 지고 부드러운 털이 나 있다. 잎은 장난형 또는 긴 타원형에 서로 마주나고 양끝이 좁으며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나 있고 줄기나 잎 등에 상처를 내면 짙은 방향성 향기를 풍긴다. 꽃은 연한 자주색으로 7~9월에 피고 열매의 분과(分果)는 타원형으로 8~10월에 결실한다.

박하는 전초(全草)를 약용에 사용하는데 맛은 맵고 약성은 시원하며 독성은 없다. 생약명은 박하(薄荷)로 멘톨이 주성분이며 내과적으로 복통 소화 식체 거풍 진통 해열 치통 신경통 인후통 가려움증 등의 치료에 사용하고 피부에 사용하면 청량감을 느끼고 나중에는 작열감(灼熱感)을 느끼게 되며 신경통과 담결림 견비통 가려움증 등에도 치료효과가 있다.

/약학박사·한국국제대학교 제약공학과 석좌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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