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UAE 청년 대사 프로그램 (UAE Youth Ambassador Program)은 차세대 지도자로 성장할 대학생들에게 아부다비 왕세자실이 국비 연수를 통해 국내 산업 현장 등을 방문하는 차원에서 지난달 28일 입국했다.
참여한 차세대 전문가 학생들은 UAE 소재 6개 대학(두바이·아부다비 대학 등)에서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돼 오는 21일까지 국내에 머물면서 국내 기업 탐방은 물론 정부 행정 등 한류 문화를 체험하게 된다.
한편 이번 행사는 외교통상부,미래기획위원회, 주한 UAE 대사관, 주UAE 한국대사관 등이 공동 지원하고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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