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쉼터’란 국립공원의 청결한 이미지를 청렴과 연계해 직원들의 접근성이 용이한 곳에 조성된 청렴공간으로 직원 스스로가 이 공간에서 청렴한 마음가짐을 가져보고 청렴의지를 재차 확인하는데 목적이 있다.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 양수민 행정과장은 “공단 내부직원의 청렴도 제고를 위해 조성된 청렴쉼터가 현재 이해관계자들과의 대화장소 또는 국립공원을 탐방하는 일반 국민들의 쉼터로도 이용됨에 따라 청렴에 대한 홍보효과는 클 것”이라며 “앞으로도 자율·책임의 청렴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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