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쓰레기 없는 피서지 만들기' 행정력 집중
양산시 '쓰레기 없는 피서지 만들기' 행정력 집중
  • 손인준
  • 승인 2012.07.24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양산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피서철 쓰레기 없는 관리대책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시는 7월 국토 및 생활환경정비 대청소를 시작으로 오는 8월말까지 관내 유원지에서 발생되는 쓰레기를 신속히 수거 처리하기 위해 상황실을 운영하고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반을 편성하는 등 피서철 특별청소체계를 구축해 깨끗하고 안락한 피서지 환경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또한 쓰레기 불법투기 예방 홍보를 위한 현수막을 게시하고 피서지내 상시 방송홍보와 자율청소를 실시하는 한편 종량제 봉투 판매 및 재활용품 분리수거대를 설치해 쓰레기 불법투기를 최소화 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