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31)이 최근 새로 둥지를 튼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퀸스파크 레인저스(QPR)는 주로 2부와 3부 리그에 전전하던 팀이다.
그러나 2007년 새 주인을 만나면서 변신에 착수했다.
팀을 끌어올리는 과정에서 불거진 구단주들의 의견대립, 경영진과 감독의 갈등, 되풀이되는 감독 교체 등을 그려냈다.
박지성이 뛰게 될 홈구장·훈련장·라커룸 등의 시설과 QPR의 식구들도 미리 만나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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