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대여금고·보호예수 무료이용 서비스’
경남은행, ‘대여금고·보호예수 무료이용 서비스’
  • 황용인
  • 승인 2012.07.25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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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아 빈집털이 등 강·절도 범죄가 기증을 부리는 가운데 경남은행이 피서지로 떠나기전에 귀중한 재산을 보호하는 대여금고 무료이용 서비스를 가진다.

경남은행(은행장 박영빈)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가정 내 귀중품을 무료 보관해주는 ‘대여금고 및 보호예수 무료이용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30일부터 8월 말까지 제공되는 ‘대여금고 무료이용 서비스’는 본점 영업부를 비롯해 경남(창원)·울산·부산지역 44개 영업점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또 ‘보호예수 무료이용 서비스’는 전국 160개 모든 영업점에서 무료이용이 가능하다.

대여금고 및 보호예수 무료이용 서비스 신청(이용)은 경남은행 거래여부에 관계 없이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과 도장을 지참하고 각 영업점을 방문하면 된다.

경남은행 서치봉 업무지원부장은 “휴가기간 빈집을 노리는 강·절도 범죄가 줄지 않고 있다”며 “대여금고 및 보호예수 이용을 통해 빈집 털이 걱정 없이 휴가 길에 오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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