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옌볜조선족자치주 의회와 협약
창원시, 옌볜조선족자치주 의회와 협약
  • 이은수
  • 승인 2012.07.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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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는 중국 옌볜조선족자치주에서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와 우호협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창원시의회는 옌볜조선족자치주의 의회 역할을 하는 인민대표상무위원회와 공동 관심사를 논의하고, 다각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공동번영을 모색하기로 했다.

배종천 의장을 비롯한 10명의 시의원으로 구성된 창원시의회 협약단은 국제 우호도시와 교류활동을 위해 옛 마산시와 수년간 교류해온 옌볜조선족자치주를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 방문했다.

이에 앞서 지난해 9월 옌볜조선족자치주 인민대표상무위원회 관계자들이 창원시의회를 방문, 우호협약 체결 문제를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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