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올림픽에 출전하는 아프리카 육상선수가 정치적 망명을 신청했다고 영국의 일간 데일리 메일 인터넷판이 26일 보도했다.20대인 이 선수는 24일 밤(현지시간) 영국 리즈의 국경청에 찾아가 망명을 요청했다. 중거리 종목에 출전하는 이 선수는 런던 동쪽의 스트랫퍼드로 이동하던 중 팀에서 이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런던 올림픽에서 선수가 망명을 신청한 것은 처음이다. 망명 신청자의 신원을 밝히지 않은 영국 이민당국은 이 선수가 고국에서 박해를 받았다고 주장한다고 전했다.연합뉴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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