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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는 가야사 저변확대와 매장문화재에 대한 인식전환을 위해 발굴현장을 공개한다. 이번 공개하는 발굴현장은 대성동 고분군 제7차 학술발굴조사를 벌이고 있는 가야시대 석곽묘 5기를 비롯한 대형목곽묘 2기 등 약 7여기의 무덤이다. 현장공개는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전 10시와 오후 3시 각 30분씩 2차례에 걸쳐 벌이며 학예사가 직접 발굴현장에 대한 설명을 펼친다. 질문과 응답으로 진행되는 현장설명에서 발굴현장 진입은 할 수 없지만 사진 촬영은 가능하며 발굴성과가 가시화 되는 8월 중순쯤에는 시민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현장설명회도 개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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