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보건의료원은 지역 내 건강불평등 완화 또는 제거를 위해 성인 후기와 노년기의 건강행태개선과 만성질환 예방을 주요 내용으로 생비량면 지역주민 대상으로 지난 6월21일부터 추진하고 있는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사업이 지역주민들의 높은 참여 속에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사업은 노년층의 건강과 질병예방을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조성하는데 본 사업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만성질환 고혈압, 당뇨병 등 노인 퇴행성질환자관리를 위해 마을경로당 등 6개소에서 180명 대상으로 매주 2회(화, 목)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기공체조교실 운동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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