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주)대호테크 최고연구팀 선정
창원시, (주)대호테크 최고연구팀 선정
  • 이은수
  • 승인 2012.08.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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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초정밀 유리 성형 선도 기업
창원시는 2012년년 2/4분기 최고연구팀상에 로봇 및 메카트로닉스, 초정밀 유리 성형 시스템 등 신기술 개발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주)대호테크(대표 정영화)연구소를 선정했다.

(주)대호테크는 휴대폰 생산용 로봇, 초정밀 광학생산 시스템, 수치제어장치, 친환경 신재생에너지와 같은 다양한 사업 포토폴리오를 갖추고, 매년 매출액의 5%이상의 지속적인 R&D투자와 설비투자를 통하여 2012년 228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벤처기업이다.

대호테크는 NOKIAtmc를 비롯하여 삼성, LG, 팬텍계열 등 휴대폰 제조업체에 휴대폰 부품 자동 조립 시스템, 휴대폰 신뢰성 테스트 장비 등 전자 부품 자동 조립 및 신뢰성 검사 시스템의 선두주자이다. 주력제품인 전자부품 자동조립 로봇은 30여종이 있으며, 특히 NOKIA에서 세계 최초로 카메라 모듈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신공법인 Reflow Camera Lens Module을 Vision 기술을 이용하여 자동으로 조립하는 카메라 모듈 자동 조립 로봇을 개발하여 상품화했다.

대호테크는 미래의 친환경 에너지원인 “솔라 & 풍력”을 활용한 멀티사인시스템의 상용화에 주력하고 있다.

현대도시의 사인시스템은 “친환경, 인간중심이여야 한다”라는 목표로 현대 도시환경에 맞게 예술적 조형성과 야간 가독성이 뛰어나고 친환경 에너지(솔라, 풍력)를 활용하여 초절전 LED 조명을 채택한 국내 최초의 보행자 중심의 멀티도로사인시스템으로 도시의 역사와 문화를 담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호테크는 차세대 성장 동력을 위한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현재 주력사업 영역인 초정밀 유리 성형 시스템 분야에서 세계최초로 휴대기기에 필요한 Curved Glass를 성형으로 생산할 수 있는 기술 개발을 위하여 확보하고 있는 선도 기술을 최대한 활용하여 전문연구인력육성 및 R&D투자와 설비투자에 집중함으로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 초일류기업으로 성장함을 목표로 지속 성장이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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