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해상펜션 화재…1억7000여만원 피해
남해 해상펜션 화재…1억7000여만원 피해
  • 차정호
  • 승인 2012.08.03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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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오후 6시32분께 남해군 이동면 신전리원천마을 앞 해상 2㎞ 지점에 설치된 해상 팬션에서 불이나 소방서 추산 1억70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45분여만에 꺼졌다.

돔형 구조물 형태의 해상 팬션에는 김모(45)씨 가족을 비롯해 11명이 묵고 있었으나 무사히 구조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팬션내 발전기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남해/차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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