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선주자 캠프 윤곽 드러나
민주당 대선주자 캠프 윤곽 드러나
  • 김응삼
  • 승인 2012.08.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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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대선 경선이 본궤도에 오르면서 경선을 진두지휘할 캠프별 선거대책본부의 진용이 윤곽을 드러나고 있다.

◇문재인 캠프 = 문재인 캠프는 5일 선거대책본부 구성과 인선 결과를 발표했다. 계파나 지역, 친노(친노무현)ㆍ비노(비노무현) 구분을 떠나 화합형ㆍ통합형 본부를 꾸리는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공동선거대책본부장인 노영민 우윤근 이상민 의원을 주축으로 정책ㆍ홍보ㆍ조직ㆍ직능ㆍ전략기획 등 5개 총괄본부를 갖추었다. 노영민 우윤근 이상민 공동선대본부장이 각각 홍보ㆍ조직ㆍ정책총괄본부장을 겸한다. 직능총괄본부장은 홍영표 의원, 전략기획위원장은 이목희 의원이, 이외에 김경협 김용익 민홍철 박남춘 박범계 박수현 배재정 백군기 서영교 유기홍 유대운 은수미 이상민 이학영 임수경 전해철 최민희 홍익표 의원 등이 산하 본부에서 역할한다. 특보단장은 정동채 전 문화관광부 장관, 상황실장 김윤덕 의원이, 공동대변인은 도종환 진선미 의원, 비서실장은 윤후덕 의원이 맡고 있다.

◇손학규 캠프 = 손학규 캠프는 금주 선대본 인선을 마무리한다. 최근 민주평화국민연대(민평련)의 지지 후보 결정을 위한 투표에서 손 후보가 1위를 하면서 민평련이 지원 세력을 얼마나 보내줄 지가 변수다.

홍재형 전 국회부의장이 선대위원장으로 거론되고 총괄본부장은 조정식 이낙연 신학용 의원의 공동 체제로, 조직본부장은 정장선 전 의원, 전략본부장은 김영춘 전 의원, 홍보위원장은 장세환 전 의원이 맡을 것으로 보인다.

대변인은 김유정 전 의원, 비서실장은 최원식 의원이, 공보특보단장은 강석진 전 서울신문 편집국장이 맡고, 손 후보를 지지하는 김동철 김우남 오제세 이찬열 이춘석 한정애 의원과 서종표 송민순 이성남 전혜숙 전 의원 등도 어떤 역할을 맡을 지 주목된다.

◇김두관 캠프 = 김두관 캠프는 폭넓고 다양한 분야의 인사가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참여정부의 비서관 출신도 다수 포진했다. 캠프 상임고문으로 이부영 전 열린우리당 의장이 내정됐고, 상임경선대책위원장은 천정배 전 법무부장관과 원혜영 의원이 공동으로 맡는다.

공동경선대책위원장은 신필균 복지국가여성연대 대표와 조성우 전 민화협 상임의장이, 공동경선대책본부장은 이호웅 전 의원이 맡기로 했다. 전략본부장은 민병두 의원, 정책본부장은 정범구 전 의원, 홍보위원장 겸 특보단장은 김재윤 의원, 조직위원장은 안민석 의원, 대외협력위원장은 유원일 전 의원이 내정됐다.

지방분권추진본부장은 유성엽 의원, 인재영입위원장은 공민배 전 남해대 총장, 비서실장은 김영록 의원이 맡는다. 기획단장에는 윤승용 전 노무현 대통령 홍보수석이 내정됐고, 대변인은 전현희 전 의원과 김관영 의원의 공동 대변인 체제다.

◇정세균 캠프 = 선거대책위원장에 김진표 이미경 의원을, 전병헌 의원이 총괄본부장, 전략본부장은 최재성 의원, 조직본부장은 김영주 안규백 의원, 대외협력본부장은 신장용 의원이 맡을 것으로 보인다. 정책본부장에는 김성주 의원, 홍보본부장에 조광한 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을 각각 내정했다. 김춘진 김성곤 의원도 캠프에 합류해 활동 중이고, 비서실장으로는 박민수 의원이, 대변인으로는 이원욱 의원이 내정돼 활동 중이다.

◇박준영 캠프 = 후발주자인 박준영 후보는 이번 주말께 선대본 구성을 발표한다. 기획, 정책, 조직, 공보 등 크게 4개 분야로 캠프를 꾸릴 것으로 전해졌다.

김응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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