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훈련장으로 전국에서 각광 받고 있는 창녕스포츠파크에서 열린 이번대회는 지난달 2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6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전국 63개 클럽 118개 팀 16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이번 대회 우승은 U-12A 분야에 성남일화천마, U-12B는 창녕따오기FC, U-11A 울산현대, U-11B 전주스포츠박스, U-10 대구FC, U-9는 울주군유소년FC가 차지했다.
특히 창녕따오기FC(감독 박종대)는 첫 출전 팀으로서 우승을 차지해 관계자들로부터 놀라움과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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