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3시께 창원시 마창대교에서 A(30·회사원)씨가 1시간30여분 동안 자살 소동을 벌였다.A씨는 “견디기 너무 힘들다”며 난간에 걸터 앉아 소동을 피운 것으로 알려졌다.경찰과 119구조대원 20여명이 현장에 출동했으며 구조대원이 난간으로 진입, 설득한 끝에 A씨는 난간에서 내려왔다.경찰은 A씨가 처지를 비관해 소동을 벌인 것으로 보고 A씨가 상담 등 필요한 조치를 받을 수 있도록 가족에게 당부했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은수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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