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칠성중학교(교장 이선필)는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이 지원하는 2012년 한·중 청소년 교류 활동 한국대표단으로 선정되어 25명의 학생들이 최근 중국 북경, 내몽고, 서안을 방문하였다.
칠성중학교는 15개국 청소년 300여 명이 함께 한 제3회 송경령 국제 캠프에서 부채춤, 사물놀이, K-POP 댄스 공연을 통해 세계 청소년들에게 한국의 전통과 문화를 알리고, 각 나라의 전통 문화를 통해 소통의 장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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