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우와 이지훈 등이 케이블채널 tvN의 새 일일드라마 '유리가면'의 남녀 주연으로 발탁됐다.
서우가 맡은 역은 진실을 파헤쳐가는 살인자의 딸 강이경.
가수 출신 연기자 이지훈이 엘리트 변호사 김선재로 분해 함께 호흡을 맞춘다.
한편, SBS '신사의 품격'에서 장동건의 여자 친구로 등장한 바 있는 김윤서는 서우의 쌍둥이 동생 강서연을 연기한다.
'유리가면'을 통해 3년 만에 안방극장을 찾는 박지우는 재벌 2세 김하준을 맡았다.
주연 4명의 캐스팅을 마친 '유리가면'은 '노란복수초' 후속으로 내달 3일 오전 9시45분 첫 방송된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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