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를 피해 진주 남강을 찾았던 50대 남성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6일 오후 2시 38분께 진주시 상평동 상평교 아래 강에 A(55)씨가 빠진 것을 인근에서 더위를 피하던 한 시민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구조대에 의해 발견된 뒤 심폐소생술을 받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된 A씨는 끝내 숨졌다. 경찰은 A씨가 무더위를 피해 강물에 발을 담그다 물살에 휩쓸려 빠진 것으로 보고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곽동민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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