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태양빛이 살갗을 붉게 물들이는 요즘 더위 따위는 아랑곳하지 않고 갯벌에는 쏙 잡기가 한창이다. 가을의 문턱인 입추이자 말복인 7일 오후 사천시 용현면 금문리 일대 갯벌에서 동네 할머니가 갯벌 속 쏙을 잡고 있다. 잡은 쏙은 식용 또는 민물장어 낚시 미끼로 팔려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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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태양빛이 살갗을 붉게 물들이는 요즘 더위 따위는 아랑곳하지 않고 갯벌에는 쏙 잡기가 한창이다. 가을의 문턱인 입추이자 말복인 7일 오후 사천시 용현면 금문리 일대 갯벌에서 동네 할머니가 갯벌 속 쏙을 잡고 있다. 잡은 쏙은 식용 또는 민물장어 낚시 미끼로 팔려 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