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입추'라는 말을 들으면 가을이 멀지 않은 것 같아 마음이 시원해지는 듯하다. 입추를 이틀 넘긴 9일 오후 창원시 의창구 북면의 한 들녘에 핀 코스모스가 가을의 정취를 느끼게 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황선필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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