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취해 싸움을 벌인 노숙자 2명이 한 명은 흉기에 찔리고 다른 한 명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되는 사건이 일어났다.
경찰조사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새벽 2시께 진주시 가좌동 한 대학 정문 앞에서 버릇없이 말 한다는 이유로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상해를 입힌 혐의다. 또 B씨는 이 과정에서 A씨를 수차례 때려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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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해 싸움을 벌인 노숙자 2명이 한 명은 흉기에 찔리고 다른 한 명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되는 사건이 일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