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미술관-山水, 디지털을 만나다
경남도립미술관(관장 김인하)은 ‘신나는 미술관-山水, 디지털을 만나다’를 비롯한 지금 진행 중인 전시들을 오는 26일까지 11일간 연장하여 전시한다고 밝혔다.
도립미술관에 따르면 이들 전시는 현재 하루 평균 1천여 명의 관람객이 찾고 있으며, 연장기간이 여름방학이라는 점에서 더 많은 관람객이 미술관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도립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연장 전시를 통해 무더운 여름 가족 및 연인과 함께 시원한 도립미술관으로 나들이 한다면 아주 알뜰하고 의미 있는 하루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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