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작가 E.L.제임스의 소설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가 발간 직후 단숨에 베스트셀러 5위에 올랐다.
공지영의 '의자놀이'도 14계단 오른 6위를 차지했다.
1위는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대담집 '안철수의 생각'이 4주째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2위와 3위는 혜민 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이병률의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가 각각 차지했다.
다음은 한국출판인회의가 교보문고와 예스24 등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 9곳에서 지난 10-16일 판매된 부수를 종합한 8월 셋째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
1. 안철수의 생각(안철수)
2.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혜민)
3.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이병률)
4. 아프니까 청춘이다(김난도)
5.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1(EL 제임스)
6. 의자놀이(공지영)
7. 스님의 주례사(법륜스님)
8.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스튜어트 다이아몬드)
9.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칼 필레머)
10. 빅 픽처(더글라스 케네디)
11. 달팽이가 느려도 늦지 않다(정목)
12. 방황해도 괜찮아(법륜)
13. 엄마 수업(법륜)
14. 골프도 독학이 된다(김헌)
15. 시간을 파는 상점(김선영)
16. 마법천자문 22(올댓스토리)
17. 콰이어트(수전 케인)
18. 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양창순)
19. 백설공주에게 죽음을(넬레 노이하우스)
20.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시 조찬 모임(백영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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