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진주지소 운영후원회는 지난 21일 3층 회의실에서 운영후원회 정기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 김복상 위원의 위촉장 전수와 ‘HUG행사’ 참여에 대한 토의가 있었다.

최상배 운영후원회장은 “나눔의 베풂은 배가 된다는 글귀를 읽고 법무보호 사업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 보게 되었다”며 “운영후원회 위원들이 지금처럼 사명감과 헌신적인 봉사 정신으로 출소자 사회복귀 지원을 위해 열심히 활동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곽동민기자 dmkwak@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