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낮은음자리 아버지 봉사단' 그린 홍보 캠페인
양산시자원봉사센터는 웅상 평산음악공원에서 '낮은음자리 아버지 봉사단'의 기후변화 그린 홍보 8월 캠페인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낮은음자리 아버지 봉사단 류승찬 회장은 "예전부터 취미생활로 배운 기타로 공연봉사를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작은 재능이지만 이웃과 함께 나누는 봉사활동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이날 캠페인에는 평산동주민센터, 봉우도서관봉사단, 봉우수라상, 동양산가족봉사단 등 여러 기관단체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시민들에게 편의와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다음 캠페인은 오는 9월 15일 물금 워터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다.
양산/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사진제공=양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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