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7월 어음부도율 0.11%…약간 상승
경남 7월 어음부도율 0.11%…약간 상승
  • 이은수
  • 승인 2012.08.23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은행 경남본부는 지난달 경남지역 어음부도율이 0.11%로 전월(0.04%)보다 0.07%포인트 높아졌다고 22일 밝혔다.

시·군들 가운데서는 특히 양산지역의 부도율(0.65%)이 제조업체의 거액 부도 여파로 높았다.

부도금액은 251억원으로 전월(88억원)보다 163억원(185.2%) 늘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184억1천만원)이 제일 많았고 건설업(41억3000만원), 도소매업(19억8000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

부도업체는 3개사로 전월(11개)보다 줄었다.

신설법인 수는 전월(317개)보다 5개 늘어난 322개로 집계됐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