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 제63회 후기 학위수여식이 22일 오전 한마관 대강당에서 열린 가운데 박재규 총장이 졸업생에게 학위를 주고 있다.황선필기자feel@gnnews.co.kr

 

경남대(총장 박재규)는 22일 한마관 대강당에서 후기 학위수여식을 열었다.

63회째인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박사 27명, 석사 292명, 학사 462명, 공개과정 192명 등 973명이 학위를 받았다.

경남대는 개교 이후 이날 학위수여식까지 11만 4000여명의 인재를 배출했다고 덧붙였다.

박재규 총장은 기념식사에서 "런던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우리 학교 출신의 진종오, 김현우 선수처럼 열심히 땀흘려 노력한다면 반드시 좋은 성과를 이룰 것"이라고 격려했다. 황용인기자

경남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조원)는 22일 대학본관 2층 강당에서 ‘2011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은 김조원 총장을 비롯한 대학 주요 보직교수와 교직원, 총동창회장, 졸업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식, 국민의례, 학사보고, 학위증서 수여, 시상, 총장 및 내빈축사, 교가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2011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자는 석사 28명, 학사 117명 등 모두 145명이 학위를 받았다.

총장상인 학업우수상은 ▲산업대학원 양미라(동물소재공학과) 외 1명 ▲사회복지대학원 정선옥(사회복지학과) 외 1명 ▲창업대학원 박기순(경영학과) 외 1명, 대학 임채련(식품과학과) 외 2명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임명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