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고성군지부(지부장 김형열)는 22일 고성군지부 개점 51주년을 맞이하여 고성출신 김소영 학생 등 15명에게 6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금번 장학금은 NH농협 고성군지부가 상반기 업적평가 우수 지부로 선정되어 수여받은 포상금과 직원들이 매월 모금한 적립금 등으로 조성된 뜻 깊고 의미있는 장학금이다

김형열 지부장은 “NH농협 고성군지부가 오늘과 같은 일을 할 수 있도록 농협사업을 애용해 주신 고객님과 농협 가족 여러분들의 헌신의 결과”라며 “이번 장학금 전달을 계기로 농협의 공익적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성/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