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진주점이 24일 개점 5주년을 맞이한다.
백화점은 근거지인 진주가 교육, 문화 중심도시와 더불어 쇼핑, 경제의 중심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 100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얻었다. 특히 외부 고객들을 유치해 상권 활성화를 도모했다. 매장내 진주시 특산물 홍보관을 설치와 지역농축산물 판로 마련 등을 통해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또 서부경남지역의 높은 쇼핑욕구를 충족하기위해 지속적인 브랜드 신규입점으로 버버리, 오일릴리, 코치 등의 해외 명품 브랜드와 샤넬, 랑콤, 에스띠로더 등 수입화장품, 타임, 미샤, 오브제등 국내외 유명 브랜드 300여개를 입점했다.
백화점 관계자는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고품격 패션 백화점으로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매년 매장개편을 통해 핵심적인 브랜드 유치로 브랜드를 강화하고, 일부 브랜드는 리뉴얼 오픈해 기존 브랜드를 한층 강화 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사업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30%, 탠디, 소다, 미소페, 바이네르 등 제화 브래드 등은 20%, 디아, 나이스클랍, 온앤온, 탱커스, 영캐주얼 브랜드 등은 10% 등 특별세일을 진행한다.
갤러리아백화점 진주점 관계자는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에 기여하고, 고품격 패션 백화점으로서 새로운 쇼핑 문화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며 “차별화된 전략으로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백화점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밝혔다.
곽동민기자 dmkwak@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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