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와 양산시새마을회는 지난 24일 나동연 양산시장과 권학윤 양산시새마을회장 등 새마을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뉴새마을 가꾸기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식을 시청 3층 상황실에서 가졌다. '뉴새마을 가꾸기 사업'은 뉴새마을 운동의 Green, Smart, Happy?Global Korea 4대 중점운동을 주민 주도형 마을공동체 운동으로 추진하기 위해 2012년부터 2014년까지 3년간 Green Smart Happy새마을마을 총 13개를 선정했다. 주민자율적으로 지역실정에 맞는 마을 가꾸는 사업을 실시하여 새로운 마을상을 제시하고 21세기형 풀뿌리 새마을운동 모델로 승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양산/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사진제공=양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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