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분양을 마친 흥한주택종합건설이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위한 사랑의 쌀 1000kg을 전달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4일 흥한주택종합건설은 진주시 평거동  소재 기독유아원에서‘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흥한주택종합건설 김권석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들과 진주의 각종 도움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전달 된 쌀은 흥한주택종합건설이 최근 분양에 성공한 ‘더 퀸즈 웰가’ 견본주택 개관행사에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화환 대신 쌀을 받으면서 준비한 것이다.

모두 1000kg에 달하는 쌀을 모아 이번에 기독유아원에 기증하게 됐다.

흥한주택종합건설 관계자는 “화환 대신 쌀을 받아 쓸데 없는 낭비를 줄이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다” 고 말했다. 또 “지역기업의 사회적 참여활동에서 앞으로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흥한주택종합건설은 진주 최초로 주부들의 니즈를 반영해 단지 내에 종로M스쿨을 비롯한 명문 학원이 입점하는 ‘웰가 프라이빗 스쿨(Wellga Private School)’ 교육센터와 여성 전용 커뮤니티인 ‘퀸즈 센터(Queens Center)’ 등을 설계해 순위 내 평균 2.74대 1, 최고 32.56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곽동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