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최근 국제 곡물가격의 변동성이 심해지면서 식량자급을 위한 중요한 곡물로 부각되고 있는 밀의 확대재배를 위해 우리밀 재배 희망농가의 신청을 받고 있다. 올해부터 보리의 정부매입이 폐지되는데 따른 대체작물로 육성하여 농가소득을 보전하고 수입 밀 대체로 식량자급과 외화절약에도 기여하고자 올 가을에도 100ha정도에 재배할 예정으로 추진 중이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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