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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영진의 자동차 상식 車車車 (204)안전운전을 위한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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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8.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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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운행 전·후 타이어 상태, 엔진오일 및 냉각수 수준 ,누유 여부, 밧데리, 연료상태, 등화장치 등에 대한 일상점검을 생활화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운전석에 앉은 후에는 운전대, 운전석, 룸미러, 사이드미러를 운전자에게 맞도록 조정한다. 심신이 안정되어 있지 않을 때는 운전대를 잡지않는다 .

운행 전 목표지점까지 가는 도로 지도와 정보 그리고 기상예보를 사전에 충분히 파악한다. 내비게이션은 참조하되 전적으로 믿지 말자. 목적지의 검색 또는 세팅은 정차후에 한다.

운전 중 휴대폰 사용, 탑승자와의 대면대담, 제스처 사용, 흡연 및 담뱃불 붙이기, TV시청 등은 대단히 위험하니 자제한다.

내 자동차 앞, 뒤, 옆에 있는 자동차(5대 정도)들의 운행상황을 잘 파악 한다. 교행 시 상대차량의  앞바퀴가 중앙선을 침범하는지 예의 주시한다. 상대차량이 중앙선을 침범하지 않고 내 차량 또한 중앙선을 넘지 않는다면 충돌사고는 발생하지 않는다.

교차로는 다른 차량의 흐름을 잘 읽고 분석하여 천천히 출입한다. 충·추돌, 접촉, 보행자 사고 등이 빈발하는 곳이다. 도로로 공이 나오거나 길 건너에 아이엄마가 있으면 아이는 자동차와 관계없이 바로 길로 나올 수 있다.

주·정차하고 있는 버스, 트럭 등 대형차량 옆을 지날 때 사람 등이 갑자기 튀어 나올 수 있으니 서행한다. 운전대는 반드시 두 손으로 10시 10분 또는 9시 15분 방향으로 가볍게 밀면서 적절한 압력으로 잡는다. 한손 운전 또는 7시 25분 방향으로 핸들을 잡는 것은 위험하다. 초저녁, 새벽, 야간 운행시 고양이, 너구리, 족제비, 청설모, 노루, 고라니, 산토끼, 멧돼지, 개 등이 도로로  뛰어들 수 있는데, 이 경우 눈을  똑바로 뜨고서 그대로 충격하며 달릴 수 있도록 마음준비를 단단히 하고 운전한다. 예기치 않은 동물의 도로난입으로 인한 급브레이크나 급핸들조작으로 타인 차선을 침범하여 충·추돌, 전복, 도로 이탈 사고 등으로 이어진다.

졸음운전은 절대 피해야 한다. 교대로 운전하든지 혼자일 경우에는 차를 세우고 10~20분만이라도 눈을 붙이고 난 뒤 운전 한다.

음주운전은 당신의 생명과 재산 그리고 명예를 순식간에 앗아간다. 택시를 잡아타거나 대리운전자를 부르는 것이 지극히 현명하다. 친구나 지인의 음전운전을 절대로 수수방관하지 않는다. 대리운전은 보험가입여부를  꼭 확인한다.

교통신호를 전적으로 믿지 말고 내 눈으로 도로상황을 철저히 확인하는 운전습관을 기른다.

/교통안전공단 진주자동차검사소 검사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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