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동부경찰서는 28일 아동보호기관에 피신한 자신의 자녀들을 집으로 데리고 가겠다며 행패를 부린 혐의(업무방해 등)로 폭력조직 부두목 박모(45)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박씨의 초등학생 자녀 2명은 “아버지가 때려 무섭다”며 보호기관으로 온 후 집으로 돌아가기를 거부하고 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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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동부경찰서는 28일 아동보호기관에 피신한 자신의 자녀들을 집으로 데리고 가겠다며 행패를 부린 혐의(업무방해 등)로 폭력조직 부두목 박모(45)씨를 불구속 입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