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을 넘나드는 기부와 나라사랑은 가수 김장훈의 운명인지도 모른다.
그 비장함에 지난 광복절 김장훈은 독도 수영행사 후 쓰러지고 말았다.
자신을 심리적 압박으로 인한 공황상태에 노출시켜서는 안된다.
아울러 팬들은 그의 실천의지에 무한정 박수를 보낼 것이 아니라 그를 무대에 불러들여 자신의 노래에 독도 영유권 메시지를 담아내는 것이 바람직하다.
/문화기획가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경을 넘나드는 기부와 나라사랑은 가수 김장훈의 운명인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