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지방통계청 진주사무소는 올해부터 ‘전국학생통계활용대회’를 기존 문제풀이 방식에서 ‘통계포스터’ 출품 방식으로 변경·실시 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적으로 초등부 575팀(1347명), 중등부 361팀(886명)이 참가해 통계활용능력을 겨뤘다. 수상작에 대해서는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정부대전청사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곽동민기자 dmkwak@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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