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합포구 동성동 80대 규모
마산 원도심 상권기능을 재생시키기 위해 힘쓰고 있는 가운데 마산합포구 동성동 158번지(한국투자증권 마산지점 뒤, 참 여성병원 옆)에 ‘창동 공영주차장’이 조성돼 1일 낮 12시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준공식에는 박완수 창원시장, 안홍준 국회의원, 김오영 경남도의회 의장, 배종천 창원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지역 상인회장,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지역주민의 숙원사업인 공영주차장 개장을 축하했다.
이번에 준공된 창동 공영주차장은 대지면적 2246.5㎡ 지하1층, 지상1층 구조로 건물연면적 1090㎡, 주차장면적 2439㎡(지하층 952㎡, 지상층 1487㎡)로 총80대 규모(지하1층 27대, 지상층 53대)로 조성됐으며, 창동통합상가 상인회에 위탁관리 및 운영협약을 체결해 창동통합상가 상인회에서 관리 및 운영을 한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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