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 (본부장 김 종형)는 부산광역시와 부산관광컨벤션뷰로,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MICE산업과 연계한 공항활성화와 노선개발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Airport Forum을 누리마루 Apec하우스에서 31일 개최했다.
에어포트 포럼은 김해공항을 글로벌 공항으로 도약시키기 위해 학계, 지자체, 항공 및 전시, 컨베션, 관광업계 등 유관기관 간의 상설 협의기구로서 지난 2010년 이래 올해 3회째 개최된 협의기구는 유관기관 간에 협력체계 구축, 정책대안 모색, 정보교환을 통해 김해공항의 노선 다양화방안,노선안정화를 위한 항공수요의 기반·구축과 지속가능발전전략을 확산시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