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임단협 조기 타결 ‘상생선언’ 발표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임직원과 가족 등 전체 2000여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걷기 행사를 8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창원종합운동장에서 최종 랑데부한 직원들은 창원종합운동장에 모여 있던 임직원과 가족 등 2천 여명의 참가자들과 함께 두산중공업 창원 공장까지 마지막 10km 구간을 함께 걸으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황용인 기자/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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