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호 도지사권한대행을 비롯한 김오영 도의회의장, 전억수 경남농협본부장, 도내 여성소비자 단체장 등이 7일 경남도청에서 한우 고기 소비촉진을 위한 시식행사를 가지고 있다. 이번 행사는 최근 소 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농가를 위해 경남도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경남농협본부, 전국한우협회 부산경남도지회가 공동으로 마련했다.
이홍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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